알토란 임성근 콩나물 홍합탕 만드는 방법
추운겨울이면 생각나는 홍합탕 만드는 방법이 알토란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임성근 출연자의 레시피 방법으로 방영 되었습니다. 그러나 홍합은 손질하기 어려워서 홍합탕 만들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입니다. 그러나 임성근 출연자의 홍합탕 만드는 방법으로 홍합을 손질하시면 어려움 없이 홍합을 손질하실수 있으실것 입니다. 이것저것 붙어 있는 홍합에 제일 문제는 족사일것 입니다. 지프라기 같이 생긴 족사를 잡고 앞뒤로 흔들다가 홍합의 뒤로 밀어 떼어내면 홍합 족사가 쉽게 제거가 될것 입니다.
족사를 앞쪽으로 잡아당기면 홍합살이 떨어질수 있으니 주의하여 홍합의 족사를 제거하여 주세요. 이렇게 족사를 제거한 홍합을 물에 담가놓아 주세요.
그럼다음 물에 소금 2큰술을 넣고 홍합끼지 물질러서 홍합껍질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여 주세요. 그러면 금세 세척이 되는 홍합을 보실수 있으실것 입니다.
이번에는 콩나물 홍합탕을 만들기 위하여 끓는물5컵을 준비하여주세요. 거기에 손질한 콩나물 300g을 넣어주세요. 콩나물 한봉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깔끔한 홍합탕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육수팩을 준비하여 주세요. 육수팩에 반으로 자른 청양고추 3개를 넣어주세요. 그런다음 콩나물요리에 꼭 필수품인 새우젓을 넣어주세요.
새우젓을 그냥 홍합탕에 넣어도 되지만 육수팩에 넣으면 홍합탕의 국물이 지저분하지 않고 깨끗해서 좋다고 합니다. 새우젓을 넣은 다음에 다진마늘 2큰술을 넣어주세요.
이렇게 만든 육수팩을 콩나물을 넣은 끓는물에 넣어주세요. 콩나물과 육수팩을 넣고 끓이는 시간은 5분정도면 된다고 합니다.
5분정도 끓여주었는 육수팩을 꺼낸 다음에 오늘의 주인공인 소금으로 세척을 하여 주었는 홍합을 넣어주세요.
홍합을 먼저 넣는것이 아닌 나중에 홍합을 넣는 이유는 오래 홍합을 끓이면 쪼그라드는 홍합살때문에 나중에 넣는다고 합니다. 홍합넣고 3~4분만 더 끓이면 콩나물 홍합탕이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다음 혹시나 모를 비린내나 잡내를 없애기 위하여 청주 3큰술을 넣어주세요. 이렇게 홍합탕에 넣은 홍합이 입 벌리기 시작하면 홍합탕이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콩나물 홍합탕으로 추위걱정은 없을것 같습니다. 완성된 홍합탕에 송송썬 대파 1대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송송썬 홍고추 1개를 넣어주세요. 만약 홍합탕의 국물이 싱겁다면 완성 직전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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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알토란 임성근 콩나물 홍합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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