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연남동주막
주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56
전화번호 : 02-338-5664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출연 : 맛있는녀석들 258회
메뉴 : 보리밥7000원, 털레기수제비16000원, 쭈꾸미볶음12000원
맛있는녀석들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번에 맛집으로 나온 동교동에 위치하는 연남동주막에 관련하여 포스팅을 작성하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남동주막을 맛있는녀석들이 방문하게 되었는것은 지인분인 양세형씨의 인생맛집으로추천을 하여 주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맛있는녀석들이 음식을 먹는 순서는 보리밥, 수제비, 코다리구이, 주꾸미볶음을 주문하였습니다.
처음에 나온 보리밥은 5종나물과 무생채, 열무김치를 넣고 고추장 참기름을 함께 넣어서 맛있게 비벼서 먹으면된다고 합니다. 보리밥을 연남동주막에서는 에피타이저같은 느낌으로 속을 한번 달래준다는 느낌으로 연남동주막에서 식사를 시작한 맛있는녀석들 입니다.
양세형씨가 이야기를 하기를 보리밥으로 먹기 시작을 하면 보리밥을 먹고 있는 동안 입맛이 돌때쯤 털레기수제비가 도착을 한다고 합니다.
맛있는녀석들에서 보리밥을 먼저 먹어보고 보리밥을 어떻게 만드는지가 궁금하여서 연남동주막사자님에게 여쭈어 보았습니다. 보리밥전문점인 연남동주막에서 보리밥을 만드는 방법은 보리를 먼저 찐다고 합니다. 찐보리를 쌀과 7:3 비율로 섞어서 밥을 짓는다고 합니다. 쌀과 함께 밥을 지으면 보리가 딱딱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보리를 따로 찌은다음에 쌀과 함께 밥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의 메인 요리리면서 연남동주막을 양세형씨가 추천을 하게 되었는 털레기수제비 입니다. 우선 털레기라는 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갖 재료를 한데 모아 털어 넣는다고 하여 털레기하고 한다고 합니다. 털털 털어만들어 털레기다 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음식을 싹싹 털어 먹어치운다는 이북말이다라는 설도 있다고 합니다.
연남동주막에서 털레기수제비라는 음식에 대하여 사장님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경기도 서북구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민물고기에 부재료를 넣어 끓여 먹던 천렵요리 라고 합니다. 여기서 천렵이라는것은 냇물에서 고기잡이를 하는일 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서울에 위치하는 연남동주막의 털레기수제비는 뚝배깅기에 물, 새우, 감자, 청양고추, 호박, 얼갈이를 넣고 된장으로 간을해서 끓여준다고 합니다. 뚝배기가 끓어오르면 하루 동안 숙성한 수제비 반죽을 수제비 모양으로 먹기 좋은 크기고 떼서 넣는다고 합니다.
털레기수제비는 주문과 동시에 수제비를 만들어서 시간이 조금 걸리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에피타이저 같은 느낌으로 보리밥을 먹으라는것이였는것 같습니다.
연남동주막에서 판매를 하하는 코다리구이와 주꾸미볶음 요리 입니다. 코디리구이는 손으로 손질한 코다리에 양념을 발라서 이틀 정도 숙성한뒤 팬에 기름을 두러서 굽니다고 합니다. 숯불이나 연탄을 사용하지 않는것은 코다리 겉에 양념이 발라져 있어서 탈수 있어서 후라이펜을 이용을 한다고 합니다. 주꾸미볶음은 팬에 각종 채소와 주꾸미를 넣고 비법양념을 넣고 직화를 하면서 센불로 바짝 볶아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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