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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골목식당 사가정시장 만원아귀찜집 백종원 평가

by 5월(kdw1116) 잡블로그 입니다. 2020. 11. 26.

골목식당 사가정시장 만원아귀찜집 백종원 평가

골목식당 사가정시장 만원아귀찜집 백종원 평가

만원에 아귀찜 한접시를 판매하고 있는 사가정시장에 위치하고 있는 만원아귀찜집이 골목식당에 방영이 되었습니다. 일단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어떤 개선점이 있을지 백종원대표가 평가를 하여 보았습니다. 우선 만원아귀찜집의 콩나물부터 집어 먹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귀찜이라고 하면 다른 해물들이 들어 있는것을 많이들 생각하실것 입니다. 그러나 만원아귀찜에는 미더덕이나 오만둥이 같은건 전혀 들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비슷비슷한것 같은 아귀찜의 맛은 거기가 거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것 입니다. 그러나 아귀찜을 잘하는 집에서는 소문나는데는 좀 다른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원아귀찜집에서는 아귀를 냉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냉동아귀를 사용하였다는데 백종원 대표의 평가는....

백종원대표가 만원아귀찜집의 음식을 평가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하여 정인선 골목식당 진행자분도 같이 먹어 보았습니다. 정인선씨는 아귀찜 음식 중에서 특별한 애정이 있는 재료는 아귀찜 속의 미더덕이라고 합니다. 정인선씨가 생각하는 아귀찜 하면 다양한 해산물들도 떠오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가정시장에 위치하고 있는 만원아귀찜집의 아귀찜은 정식하게 해산물은 아귀만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냉동을 사용을 하고 아귀의 재료 회전이 되지 않아 코다리 같은 아귀찜 같은 말린 생선의 식감의 아귀찜 맛을 맛볼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과 통통함과 촉촉한 아귀의 조합이 일반적인 아귀찜인데......

만원아귀찜에는 수분기 없이 마른아귀뿐만 있다고 합니다.

그럼 아귀라는 이름이 생선에 붙게 되었는 이유에 대하여 백종원 대표가 알려주었습니다. 아귀라는것은 불교경전에 나오는 귀신 아귀와 닮아 아귀로 불리게 됬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귀의 또 다른 이름은 물텀벙이라고 합니다. 못생긴 아귀를 바다레 버릴때 나는 텀벙 소리에서 따온 이름으로 물텀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귀찜등으로 유명한 마산 등지에서는 반건조 아귀찜으로 먹기 시작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생아귀를 쓰는 가게가 더 많은것이 아귀찜의 추세라고 합니다. 그러나 만원아귀찜집에서는 일부러 반건조를 하신것이 아닌 장기간 냉동으로 수분이 빠져 살이 말라버린 아귀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장사가 잘되는 아귀찜 같은 경우에는 아귀가 잘 팔려서 신선한 재료가 계속 들어오겠지만... 손님이 없으면 아귀 보관 기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아귀찜이라고 하면 만원이 아닌 더 비싸도 푸짐한 아귀찜이 좋다고 합니다. 정인선씨와 백종원대표의 공동의견은 아쉬움이 남는 만원아귀찜이라고 합니다. 골목식당이 진행을 하면서 변화되는 만원아귀찜집의 모습이 기대가 되는것 같습니다.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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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골목식당 사가정시장 만원아귀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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