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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김영철의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대학로 낭만찻집 다방 비엔나커피 파는곳 혜화동 학림

by 5월(kdw1116) 잡블로그 입니다. 2020. 12. 14.

김영철의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대학로 낭만찻집 다방 비엔나커피 파는곳 혜화동 학림

김영철의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대학로 낭만찻집 다방 비엔나커피 파는곳 혜화동 학림

서울미래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가지게 하여주었는 혜화동 대학로 위치하고 있는 학림 다방이 김영철의동네한바퀴 프로그램에 방영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대학로에서 낭만찻집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학림 전문점에서 김영철 출연자가 차한잔 하는 모습이 방영 되었습니다.

대학로 학림 커피숍은 올라가는 계단부터 정감있는 계단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보면 학림 다방에 오면 항상 옛집에 온것처럼 편안하다고 합니다.

학림 다방 앞에 있는 플라타나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플라타나스 나무가 굵은것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렇게 아름드리가 됐다고 합니다. 한 30년 지났다고 합니다.

학림 전문점의 시그니처 메뉴인 비엔나커피를 김영철 출연자가 먹어보았습니다. 예전에 먹었던 맛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 70년의 학림의 비엔나커피의 역사를 먹고 있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학림 낭만찻집 다방의 보물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은 오랜시간 동안 학림 다방에 방문하신 손님들이 작성한 방명록이였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손님들이 보낸 엽서도 볼수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동안의 손님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있는 학림 찻집 인것 같습니다.

대학로 학림 찻집의 역사도 역사지만 많은 분의 추억이 쌓여있는 장소라서 더 귀한곳인것 같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학림다방은 서울미래유산에 등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서울미래유산은 가치있는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미래세대에게 전할 100년 후의 보물로 지정한것 이라고 합니다.

1980년대에는 거의 모든 카페의 커피가 학림카페와는 다르게 인스턴트 커피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최고의 맛있는 커피집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이제 국내 커피점은 다 망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학림 낭만찻집은 예전에도 원두커피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변화할 부분들은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빨리 변화하여 학림 다방은 살아남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변화로 인해 지금까지도 학림을 유지할수 있었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변하지 않아야 할것들이 변하고 있고 변해야 할것들이 아직도 변하지 않는것을 보면 안타까워 하시는 학림을 운영하시는 사장님 입니다.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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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김영철의동네한바퀴 100회 특집 대학로 낭만찻집 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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