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고수의부엌 꼬리수육전골 맛집 목포 장수옥설렁탕

생생정보 고수의부엌 꼬리수육전골 맛집 목포 장수옥설렁탕

생생정보 고수의부엌 꼬리수육전골 맛집 목포 장수옥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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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면 뜨끈한 국물 음식을 찾는분들이 많이 계실것인데 목포에서 꼬리수육전골 음식으로 유명한 장수옥설렁탕 전문점이 생생정보 프로그램에 방영 되어 관련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옥설렁탕의 꼬리수육전골 음식은 뼈에 살이 붙은게 쏙쏙 빠지면서 담백하고 정말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기가 야들야들하고 국물도 정말 진해서 더욱 맛이 좋다고 합니다.

구리고 꼬리수육을 먹을때 접시에 담겨서 나오는것이 아닌 전골로 제공이 되어 나중에 꼬리수육전골이 식어서 맛이 떨어지지 않고 돌판에 육수로 데워먹을수 있어서 정말 좋은맛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렇게 정성을 다해 목포에서 맛있는 꼬리수육전골 음식을 만드시는 고수의부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수의부엌에는 대형 솥 5개가 온종일 끓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겨울에도 반팔을 입은 고수를 볼수 있었습니다. 여름철에는 40~50도 정도 되고 겨울에는 평균 30~40도까지 올라가는 장수옥설렁탕 고수의부엌 내부입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3개의 주걱이 벽에 걸려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주걱이 꼬리뼈의 마찰로 인하여 주걱을 평균 한달에 한번씩 교체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하여 손님들이 식사를 하시는 공간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장수옥설렁탕 전문점의 고수 입니다.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손소독제와 열화상카메라 그리고 손님들이 안심할수 있게 직원 모두 하루에 2회씩 체온체크를 하면서 고수의부엌에 출연할 만큼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장수옥설렁탕 전문점 입니다.

그리고 직접 재료를 잘라서 사용을 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습니다. 직접 잘라서 쓰면 단가가 저렴해지니까 손님들이 푸짐하게 드실수 있게 할수 있어 직접 재료를 잘라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특이한 방식으로 꼬리수육전골을 만들고 계신 고수의부엌 출연하신 박병궁 사장님은 예전에 충남 당진에서 설렁탕 가게를 했었는데 당진쪽에서 흑염소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흑염소 식당에서 황칠나무를 넣고 잡냄새를 제거하니까 꼬리수육전골 음식에도 한번 접목해보면 어떨까 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든 꼬리수육음식에 갖가지 고명을 올려서 만들은 꼬리수육전골은 맛이 없을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뼈있는 고기는 양념을 일반적으로 하는것이 보편적인 방법인데 장수옥설렁탕에서는 뼈있는 고기는 양념을 안하면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이집 고기는 냄새가 안나고 쫄깃쫄깃한 맛이라고 합니다.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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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생생정보 1205회 꼬리수육전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