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 신선 냉동 만두 만드는 공장 과정 : 한만두식품

EBS 극한직업 신선 냉동 만두 만드는 공장 과정 : 한만두식품

EBS 극한직업 신선 냉동 만두 만드는 공장 과정 : 한만두식품

한만두식품

EBS극한직업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음식인 냉동만두는 만드는 공장이 방영 되었습니다. 하루 사용할 냉동만두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손질하여 주는 모습부터 방영 되었습니다.

냉동 만두 공장에서는 당일날 작업해야 하는 신선식품들이 있으니 9시에 생산 시작해야 하니까 아침 7시 부터 공장에 나와서 일찍 만두 만들 작업준비를 하신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배추를 손질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생배추 다듬어 왔던거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절이려고 다시 들고 나온것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배추 1톤 가깝게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250kg은 데칠것이고 데침으로 들어가는게 또 따로 있다고 합니다.

배추를 손질한 다음에 이번에는 숙주를 손질하여 주었습니다. 숙주는 손질할때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숙주작업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만큼 손이 많이 가고 힘든 작업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치즈와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누름두부가 나왔습니다. 누름두부는 압착두부라고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냉동 만두에 사용을 하는 압착두부는 두부를 더 눌러서 물기를 뺀거를 잘라 다시 쪄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50분 정도 끓여서 뚜껑을 덮였다가 완전히 속까지 익으면 슬라이스로 또 잘라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만두에 들어가는 주꾸미를 손질하여 주었습니다. 주꾸미에 이물질들이 있어 세척을 한다고 합니다. 끈같은 이물질 같은것을 제거하여 준다고 합니다.

다음은 냉동 만두에 빠져서는 안되는 고기를 손질하여 주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기계를 이용하여 고기를 손질하여 주는데 엑스레이까지 이용을 하여주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냉동 만두에 들어가는 고기는 계량 끝난 고기를 분쇄기에 가는 작업을 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고기를 분쇄하여 줄때 엑스레이를 통과해서 금속 이물질, 뼈이물질을 잡아내기 위하여 엑스레이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루에 사용할 돼지고기3콘, 당면 300kg, 압착두부 300kg, 배추 500kg 까지 총 13톤의 재료분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냉동만두를 만들기 위한 재료준비가 끝났으니 다음 과정은 배합실이라고 합니다.

만두 속의 재료가 배합기에 들어가면 속이 섞여야 한다고 합니다. 재료가 뭉치면 그대로 만두가 만들어 지므로 만두의 불량을 줄이기 위해서 수작업로 만두속을 혼합하여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배합실의 기계에서 가루가 뭉치지 않게 작업을 하여 주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가루뭉침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시로 날개와 기둥 부분만 조금씩 긁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배합실을 지나 다음은 성형실 만두만드는 과정 입니다. 성형실에서 만두는 만드는 과정전에 빠른 세척을 하여주었습니다.

성형실에서 만두는 만들때 처음에 일부 샘플을 만들어 보는것 같습니다. 만두를 만들때 두께, 무게를 다 맞춰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만두 확인할때는 정신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저울에 만들어진 만두의 무게까지 정확하게 테스트 하는 모습도 방영 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냉동만두는 보통 하루에 만두 12톤 정도를 생산하다고 합니다. 성수기에는 주야로 하면 20톤 정도 생산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든 만두20톤이면 10만명이 먹을 양의 만두라고 합니다.

냉동만두 공장에서 하루 생산되는 만두 80만개는  시간당 8만게 분당 1300개의 냉동만두라고 합니다. 냉동만두가 나오는과정에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만두가 보였습니다.

특이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만두는 물방울 만두라고 마라맛 만두라고 합니다. 마라향이 조금 있어서 대체로 판매가 잘되고 있는 만두라고 합니다. 그럼 특이한 모양의 만두를 만들기 위한 제면실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면실에서 특이한 모양의 만두를 만들기 위하여 밀가루에 찬물을 넣어 제면을 하는것이 아닌 특이하게 전분에 뜨거운 물로 반죽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전분에 뜨거운물을 넣어 익반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전분에 뜨거운 물을 넣어 만든 익반죽은 뜨거운물로 반죽을 해주면 탄력이 좋고 맛도 좋고 쫄깃쫄깃해지는 맛을 가진 만두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면실의 기계에서 빠르게 익반죽을 떼어내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빨리 익반죽을 떼어내지 않으면 피자체가 특수피여서 굳어버린다고 합니다. 피자체가 물러질수 있어서 빨리 빨리 담아주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익반죽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만두는 특이한 모야이지만 익히면 투명한 모습에 맛있는 만두가 되는 과정도 볼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만들어진 만두를 증숙실에서 냉동만두가 되어가는 과정을 볼수 있었습니다.

증숙실은 만두를 찌는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증숙실에서 만들어진 맛있게 쪄졌는 만두의 다음 과정은 냉동만두의 마지막인 냉동터널을 지나가는것이라고 합니다. EBS극한직업에서 보여주었는 냉동만두 터널은 냉동과정의 입구 과정이라고 합니다.

냉동터널에서는 영하 40도 이하로 급속냉동이 시작하는 구간이라고 합니다. 이러게 쪄낸 만두를 급속냉동하여 만들어진 맛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 만두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급속냉동 만두는 포장을 하면 항상 소비자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만두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식재료인것 같습니다.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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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EBS 극한직업 신선 냉동 만두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