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 수제 손만두 맛집 위치 : 경기 의정부 일미만두
- 상호 : 일미만두
- 주소 :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 311 (회룡역 5번출구 378m)
- 연락처 : 0507-1348-1981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 방영 : 생방송투데이 2523회, 생생정보 518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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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만두호원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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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에서 수제만두로 유명한 맛집인 일미만두 전문점이 EBS극한직업에 방영 되었습니다. 반죽부터 시작하여 모든것을 손으로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만드는 만두의 갯수는 세어보지 않았지만 수제손만두는 대략 150개에서 200개 정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두피를 만들때 수제손만두 전문점인 일미만두 전문점에서는 특별한 비법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수제 만두피의 가운데가 볼록하게 만두피를 만드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만두피를 가운데를 볼록하게 만드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가운데 터지지 말라고 만두속을 많이 넣게 되면 만두가 터지는 경우가 있어 이렇게 가운데가 볼록하게 만두피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특별하게 만두피를 만든것을 이용하여 하루에 보통 800개에서 1000개 정도의 만두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제일 많이 만들었을때는 1200개에서 1400개 정도의 만두를 만든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제손만두에 들어가는 만두소도 직접 칼을 이용하여 재료를 자르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만두공장에서 만두소를 한번에 만드는것이 아닌 필요한 하루에 사용할 만큼의 만두소만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는 일미만두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접 손을 이용하여 만두소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잘라주었는데 기계로 할수 있지만 손으로 직접 썰어서 손으로 하는게 더 편하신 수제손만두 장인이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두에 들어가는 닭고기도 직접 손으로 손질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가위를 이용하여 닭고기를 분쇄할때 닭고기의 근막을 제거하여 주는 모습도 볼수 있었습니다. 근막이라고 한느것은 고기의 질긴부분이라고 합니다. 근막을 잘라주지 않으면 고기를 분쇄할때 근막이 안 갈려서 식감이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만두소 재료들은 현재는 기계를 이용하여 혼합을 하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제손만두라고 하여도 재료를 혼합할때는 기계의 힘을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옛날에 만두소 혼합하여주는것을 손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어깨가 나갈정도로 힘든 작업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수제손만두 전문점 답게 김치를 이용하여 만드는 숭채만두의 재료가 되는 김치를 만드는 과정이 EBS극한직업에 방영 되었습니다. 숭채만두를 만들기 위하여 김치를 담구어 주었습니다. 배추 30망이면 90포기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엄마들이 김장하고 나면 몸살이 날정도로 힘든 작업이라고 하는데 수제손만두인 숭채만두를 만들기 위하여 일미만두 전문점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90포기의 김치를 담구고 있다고 합니다. 제일 힘든 과정중 하나라고 합니다. 배추를 절여야지 배추의 수분이 빠지면서 아삭아삭한 맛의 숭채만두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배추를 절여주면 질기지 않고 아삭아삭하고 맛있는 맛을 낼수 있다고 합니다. 절여두었는 배추는 손도 안 들어가게 눌러줘야 한다고 합니다. 배추가 숙성 돼가는 과정중이라고 합니다. 여름에 열흘, 겨울엔 보름 정도 숙성해야 잘 익은 배추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든 배추를 이용해서 만드는 수제손만두는 숭채만두라고 합니다. 숭채만두를 만들때는 만두를 냄비에 넣고 끓이면 풀어지지 않도록 부추로 붂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거는 매일 못만드는 어려운 작업이라고 합니다. 배추 절여서 물기 빼는 시간이 필요해서 이틀에 걸쳐서 만드는 많은 손이가는 일미만두의 숭채만두라고 합니다.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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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EBS 극한직업 수제손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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