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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꼬막 채취 및 가공 공정

by 5월(kdw1116) 잡블로그 입니다. 2020. 12. 24.

EBS 극한직업 꼬막 채취 및 가공 공정

EBS 극한직업 꼬막 채취 및 가공 공정

  • 상호 : 남도꼬막어업회사법인
  • 위치 : 전남 여수시 율촌면 모래목길 90-46
  • 연락처 : 061-685-0305
  • 영업시간 : 00: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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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꼬막어업회사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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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프로그램에서 겨울철이면 사랑을 받는 꼬막을 잡는것부터 꼬막을 가공하는 모습일 방영 되었습니다. 일단 꼬막을 잡는것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꼬막을 채취하기 위하여 밤에 배를 타고 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꼬막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작은 배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수심이 낮아서 큰배는 바다 한가운데 띄어놓고 종선으로 꼬막채취를 하기 위하여 왔다 갔다 한다고 합니다.

그날 채취한 꼬막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날 주문량에 따라 꼬막을 선별하는 작업도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꼬막을 채취하기 위하여 일명 기계대라는것을 이용하여 꼬막채취를 한다고 합니다. 형망어업이라고 하는 자루모양의 그물 입구에 틀을 부착한 어구를 배로 끌면서 해저에 묻혀 있는 조개류를 잡는 어업방법으로 꼬막을 채취한다고 합니다.

꼬막 채취를 하기 위해서는 물량이 많은곳은 배로 그물을 20분 정도 끌고 꼬막의 물량이 많이 없는곳은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를 끌어서 채취를 한다고 합니다.

바다의 아무곳에서 꼬막을 채취하는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면허번호가 다 있다고 합니다. 논하고 비슷하게 본인이 작업해야 하는 구역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꼬막은 그냥 씨를 뿌려놓고 자연적으로 크기만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천혜의 양식이라고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물에 담겨 있는 꼬막을 한번에 들어올리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모두 이유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물을 한번에 올리지 않고 펄을 씻어내는 작업을 하고 배위에 올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배에 올린 꼬막은 영양 많고 맛좋은 꼬막이라고 합니다. 여자만에서 최고라고 합니다.

꼬막은 지금부터 작업하면 내년 5월까지 꼬막채취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꼬막이 제일 많은 시기가 3월까지 라고 합니다. 그리고 꼬막채취를 할때는 조류의 방향을 맞춰야 한다고 합니다. 방향을 잘못 잡으면 그물이 반대로 뒤집어 지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꼬막채취에도 많은 노하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꼬막채취를 하고 배가 들어오는데 흰산의 모양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흰산은 바로 패각이라고 합니다. 꼬막의 껍데기를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저렇게 모아놓았는 폐각은 가공을 한다고 합니다. 폐각을 가공하여 화장품 원료나 석회석 비료로 만들어 사용한다고 합니다.

오늘 작업 꼬막을 바로 사용하는것이 아닌 폐각이나 그런것을 선별작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껍데기하고 알을 분리작업을 배에서 올리면서 바로 한다고 합니다.

배에서 꼬막을 올리면서 폐각을 구별하고 기계를 통과하여 올라온 꼬막고 사람이 직접 껍데기를 골라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기계가 못 골라내는것을 손으로 골라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선별작업을 하였는 꼬막은 그물에 담아서 가공공장으로 이동을 하여 꼬막을 가공하는 모습을 EBS 극한직업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었습니다.

배에서 선별작업하여 꼬막공장으로 이동하였는 꼬막의 그물을 손으로 모두 풀어서 다시 기계에 넣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차에 실고 옮겨온 꼬막은 다시 기계에 들어가는데 꼬막을 자숙하기 위해 다음 공정으로 꼬막 원료를 이동하는것이라고 합니다

다시 세척을 하여주었는 꼬막을 이번에는 자숙꼬막으로 만들기 위하여 1차로 삶는 증숙기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자숙꼬막을 만들기 위한 꼬막가공할때는 한번 삶고 자숙기에서 두번삶고 총 세번 정도 삶아서 만든다고 합니다. 항상 신선하게 유지하고 위생적으로 신경을 써거 꼬막을 가공하는 남도꼬막어업회사법인 전문점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삶아서 만든 꼬막은 세번을 삶아도 혹시 모르게 남아 있는 균이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비자한테 자숙꼬막이 가기 전에 혹시 남아 있을 균을 차단하기 위하여 소독수로 세척하는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껍질과 속을 분리한 꼬막이 레일에서 옮겨 가는데 꼬막살이 겹쳐 있어서 펴주는 작업을 직접 사람이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펴주는 작업을 해야 패각이 잘 보인다고 합니다. 기계를 이용하여 가공을 하여도 덜까진 꼬막 껍데기가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직접 사람이 잡아내는것이라고 합니다.

패각을 모두 골라낸 다음에 다음은 급속냉동으로 꼬막을 얼려준다고 합니다. 꼬막이 급속냉동기에 들어가서 하나하나 얼려지는것이라고 합니다. 영하 32도 까지 내려가는 급속냉동 장비라고 합니다.

꼬막을 급속냉동기에 넣어만 주면 되는것이 아닌 처음에 꼬막이 들어오면 뭉쳐진것들을 조금씩 펴주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급속냉동하였는 꼬막을 포장을 하여 준 다음에 엑스레이 기계를 이용하여 다시 검수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포장까지 되었지만 엑스레이 검출을 통해 이물질이나 패각을 찾아내는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소비자한테 1%라고 하자 있는 물건을 전달하지 않으려고 엑스레이에서 문제가 있는 포장된 꼬막은 전량 폐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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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EBS 극한직업 꼬막 채취 가공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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