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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BS 극한직업 청어과메기 맛집 위치 : 경상북도 영덕 경실이네과메기

by 5월(kdw1116) 잡블로그 입니다. 2020. 12. 24.

EBS 극한직업 청어과메기 맛집 위치 : 경상북도 영덕 경실이네과메기

EBS 극한직업 청어과메기 맛집 위치 : 경상북도 영덕 경실이네과메기

  • 상호 : 경실이네 과메기
  • 위치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영덕대게로 809
  • 연락처 : 010-5044-4747
 

경실이네 명품 청어과메기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50년 전통! 영덕 창포 앞바다에서 건진 싱싱한 청어를 해풍에 말린 명품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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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면 사랑받는 음식중의 하나인 과메기 중에서 청어를 이용하여 만드는 청어과메기를 만들기 위하여 청어를 잡는 모습부터 EBS 극한직업 프로그램에 방영 되었습니다. 밤에 배를 타고 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온의 변화로 인하여 예전보다는 청어가 작게 잡히고 있다고 합니다. 청어가 기계에 많이 찍혀있는것을 보고 바다에 나왔는데 청어가 많이 잡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청어를 잡기위해 배를 타고 나온신 분들은 처음에는 바다에 나가는게 무서운지 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무섭다고 합니다. 파도가 치고 배가 뒹구르니까 무섭다고 합니다. 바다위에서 행하여지는 청어잡이는 쉬운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렇게 배를 이용하여 잡은 청어는 항구에 도착하여 그물에서 청어를 분리하는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잡은 청어는 청어과메기를 하기위해 이용한다고 합니다. 청어과메기를 하기 위하여 청어를 따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찬물에 청어를 담아서 작업을 하니 손이 매우 시렵다고 합니다. 어떨때는 감각이 무뎌질 정도로 손이 시럽다고 합니다.

이렇게 잡은 청어를 하루에 몇마리 정도 작업하는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당일 작업하는 청어가 수천마리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많이 작업할때는 다섯시간에서 여섯시간 정도 청어를 작업한다고 합니다.

칼을 이용해서 청어를 배를 갈라주는데 꼬리를 자르면 안된다고 합니다. 청어 꼬리 부분을 항상 이만큼 남겨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청어과메기에 이용하기 위하여 청어의 배를 갈라주는데 청어의 알을 볼수 있었습니다. 지금철의 청어가 알이 생겼다가 조금 있으면 산란기가 된다고 합니다.

연안으로 와서 청어가 산란을 하게 되면 갈청아가 된다고 합니다. 알이 있는 지금은 청어의 살이 부드럽고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알을 산란한 갈천어가 되면 딱딱하고 살이 빠져서 청어를 이용하여 과메기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배를 갈라주었는 청어는 세척작업을 하여 주시는데 비늘하고 피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2차세척을 해주는것이라고 합니다.

배를 갈라 손질한 청어를 세척하여 준 다음에 최대한 안 떨어지게 간격을 많이 두고 널어야 청어를 건조가 잘된다고 합니다.

청어를 건조할때 고기가 붙어 버리면 기름을 같이 먹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 청어과메기가 맛이 없어지고 비린내가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풍바람으로 말린다고 합니다. 실내에서 청어과메기를 말리면 비린내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풍바람으로 건조해야 맛있는 청어과메기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경상북도 영덕에서는 어릴때 부모님이 청어를 통으로 짚에 끼워서 초가집 처마 밑에 널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통으로 널어놓은 청어는 저녁에 부모님이 일하고 오시면 뜯어서 술한잔 하실때 안주로 이용하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겨울철에 알을 낳기 전에 청어를 잡아 손질하여 널어주어야 하는데 겨울 석달 정도는 쉴시간이 없을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생계가 이것밖에 없어서 겨울철에는 과메기 안하면 벌이가 없어 경상북도 영덕에서는 청어를 이용하여 과메기 만드는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널어놓은 청어 배에서 기름으 흐르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흐르는 기름이 맺히는것도 볼수 있었습니다. 청어는 기름이 풍부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넣어둔 청어는 이틀되면 청어 껍질이 마르면서 기름이 흐른다고 합니다. 기름이 흐르면서 마르면서 과메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손질하여 건조한 과메기는 10일 건조하면 먹기 좋은 과메기가 된다고 합니다. 기름이 흐르고 색도 좋은 과메기가 되면 손질을 하여 준다고 합니다.

잘마른 청어과메기의 껍질을 제거하여주는 손질작업을 온종일 하시면 20두릅인 400마리 정도 손질을 하여 깐다고 합니다. 이렇게 맛이 좋게 잘 건조한 청어과메기를 전문으로 운영하는 경실이네과메기 전문점이 EBS극한직업 프로그램에 방영되어 관련정보에 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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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EBS 극한직업 청어 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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