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3일 완성 동치미 만들기 황금레시피
알토란 프로그램에서 겨울이면 떡국이나 반찬으로 좋은 동치미 만드는 방법이 프로그램에 방영 되었습니다. 동치미를 만들기 위하여 무를 준비하여 주세요. 무를 3등분으로 잘라주세요. 3등분 하였는 무를 가로, 세로로 각 4등분 하여 준비하여주세요.
이렇게 무를 손질하여 동치미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를 잘라서 동치미를 담그면 숙성시간을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를 막대모양으로 썰어야 무가 무르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손질하여 주었는 무를 먼저 절여주도록 하곘습니다. 생수 500ml에 천일염 3큰술을 넣고 녹여주세요.
소금을 녹일때는 손의 온기로 소금을 녹이면 좋다고 합니다. 소금이 녹으면 멸치액젓 3큰술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매실청 3큰술을 넣어주세요. 동치미에 사용할 무를 절일물에 멸치액젓과 매실청을 넣는 이유에 대하여 알토란에서 알려주었습니다.
동치미 무를 절일때 매실청과 멸치액젓을 넣는것은 발효를 도와주는 매실청과 무의 익는 속도를 도와주는 멸치액젓의 효과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 절임물을 만들었으면 손질한 무를 부어주세요. 그런다음 절임물이 고루 묻도록 위. 아래로 혼합하여주세요.
무를 절일때 홍갓과 쪽파를 넣어준다고 합니다. 동치미 물이 붉게 변하는 홍갓보다는 알토란에서는 맑은 동치미를 위해 청갓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톡 쏘는 시원한 맛을 내는 청갓을 넣어주고 쪽파를 넣어줄때는 자르지 않고 넣어준다고 합니다. 쪽파를 자를 경우 쪽파에서 진이 나와 쓴맛이 날수 있다고 합니다.
청갓200g과 쪽파 10대를 통째로 절여주세요. 청갓을 먼저 절임물에 넣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잘 안절여지는 청갓의 굵은 줄기를 아래로 부터 먼저 넣어주시고 쪽파도 뿌리 부분을 아래로 넣어주세요. 그런다음 청갓과 쪽파가 뜨지 않게 무를 덮어주세요.
일반적으로 동치미를 만들때 사과나 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치미에 과일을 넣으면 금방 삭아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과일이 삭아 뿌옇게 변하는 동치미 국물색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동치미에는 과일을 사용하지 않고 단기간 먹는 나박김치에 활용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맛있는 동치미를 만들기 위하여 쌀죽국물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쌀죽국물은 습식쌀가루로 만드는죽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쌀죽국물을 만들기 위하여 냄비에 생수 200ml를 넣어주세요. 그런다음 습식쌀가루2큰술을 푼뒤 잘저어주세요.
냄비의 생수에 넣어주었는 습식쌀가루를 저어주면 묵직함이 느껴질때 까지 저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저어주면서 습식쌀가루가 끓어오르면 금세 걸쭉해지는 쌀죽국물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끓인 쌀죽국물을 부어준 다음에 냄비에 남아 있는 쌀죽국물을 물로 헹궈 마저 넣어주세요. 그런다음 차가운 생수 4L를 쌀죽국물에 부어 가며 저어주세요.
그런다음 멸치액젓 2큰술과 매실청6큰술을 넣어주세요.
설탕4큰술과 볶은후 갈아놓은 천일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고운 천일염 6큰술을 넣어주세요.
미리 절임물에 넣어 2시간 동안 잘 절여진 무, 청갓, 쪽파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동치미를 만들때 청갓과 쪽파를 그냥 넣으면 둥둥 뜨는 모습을 볼수 있을것 입니다. 그래서 청갓2줄에 쪽파1대를 매즙지어 묶어주세요.
육수팩에 편으로 썬 마늘 10개와 생강 1/2톨을 넣어준다고 하니다. 마늘은 굵게 편 썰어 넣어야 알리신 성분이 빨리 배출되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무와 절임물을 그대로 통에 담은 다음에 채썬 청양고추와 홍고추 각 3개를 김치통에 넣어준 다음에 육수팩도 같이 넣어주세요.
그런다음 동치미국물을 모두 부어주세요. 그럼 이러게 만든 동치미 숙성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곳에 3일간 보관하면 좋은데 주방싱크대 맨 안쪽에 보관함녀 3일만에 완성되는 동치미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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