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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바닷가사람들 제주도 자리돔 마라도 방어 잡이

by 5월(kdw1116) 잡블로그 입니다. 2020. 12. 29.

EBS 바닷가사람들 제주도 자리돔 마라도 방어 잡이

EBS 바닷가사람들 제주도 자리돔 마라도 방어 잡이

EBS 바닷가사람들 제주도 자리돔 마라도 방어 잡이 [방어택배]
상호 영성수산
연락처 064-794-6009
위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52
EBS 바닷가사람들 제주도 자리돔 마라도 방어 잡이 [방어회, 방어내장수육]
상호 모슬포마라수산시장
연락처 064-794-7737
위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8

EBS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인 바닷가사람들 프로그램에서 제주도의 겨울 모슬포의 대방어가 온다라는 주제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모슬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슬포항에서 방어를 잡기 위하여 출항하는 시간은 기상에 따라 조금 일찍 나갈수도 있고 늦어질수도 있지만 거의 5시 이전에 출항을 하신다고 합니다.

방어를 바로 잡으로 가는것이 아닌 모슬포항에서 서귀포 감정쪽으로 먼저 간다고 합니다. 모슬포에서 서귀포쪽으로 먼저가는 이유는 서귀포쪽은 바람이 잔잔해서 서귀포로 먼저 간다고 합니다. 서귀포의 강정에 먼저 가서 자리돔을 잡고 다시 마라도 쪽으로 이동하는 경로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방어를 잡기 위하여 자리돔을 먼저 잡는데 자리돔은 방어를 잡기 위한 밑천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여 자리돔을 이용하여 방어를 잡는다고 합니다. 자리돔을 잡기 위하여 배위에 작은 보조건 2대를 볼수 있어습니다. 보조선을 이용하여 그물을 당겨 자리돔을 잡는 방식으로 서귀포 강정에서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모선에서 작은배 보조선 2대를 이용하여 자리돔이 그물에 오게되면 네군데서 그물을 올리는 방식으로 자리돔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본선과 보저선을 이용하여 3척들망어업을 하는것은 1척의 본선과 2척의 보조선이 한조로 움직여 그물을 가라앉혀 자리돔을 들어 올리는 조업방식으로 하는 방식으로 자리돔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모선과 보조선2대를 이용한 3척들망 어업 방식으로 자리돔을 잡는 모습을 바닷가사람들 프로그램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자리돔을 잡을때 순식간에 빠르게 잡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자리돔은 제주도와 남해 동부, 동해 남부 등 무리를 지어 서식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는 자리라고도 불리며 방어잡이의 미끼로 사용이 되는 물고기라고 합니다.

제주도 서귀포 강정의 자리돔은 해안의 물발 때문에 마라도 부근의 고기맛이 참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리돔이 맛이 있다고 합니다.

바닷가사람들에서 많은 자리돔을 잡은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많은 자리돔을 잡아 많은 방어를 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11시부터 방어 잡힐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것을 예측해서 11시까지는 마라도에 내려가야 한다고 합니다. 방어의 먹이감인 자리돔을 잡았으니 마라도로 이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도 배가 뒤집히지 않을 정도면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드디어 방어를 잡기 위해 마라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제주도 방어잡이를 하기 위하여 도착한 마라도는 천연기념물 제423호 이면서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고구마 모양의 섬이라고 합니다. 주변 해안에 각종 어류와 해산물이 풍부해 황금어장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의 방어를 잡는 마라도에서 자리돔으로 방어 잡는 배는 10척정도가 있고 5톤 정도 되는 배타고 혼자 작업하는 배들은 고등어 새끼를 미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합하면 마라도에서 방어잡이 작업하는 배만 30~40척 정도 된다고 합니다.

자리돔을 이용하여 방어를 잡기 위하여 먹이 미끼를 던져주는것부터 방어잡이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어를 잡기 위하여 자리돔에 낚시바늘을 끼어 방어를 잡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리돔에 바늘을 꼽는것도 비결이 있다고 합니다. 바늘을 자리돔 등에 꽂으면 뒤집어져서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러면 방어가 바늘이 꼽힌 자리돔을 보고 먹이가 아니구나, 죽은 자리돔이구나 하고 방어가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라도에서 방어를 유인하기 위해서 자리돔을 많이 뿌린다고 합니다. 어느 물때에 입질할지 몰라서 하루종일 기다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낚시를 이용하여 방어를 잡을때 강하다고 합니다. 10킬로 이상되는 방어가 물면 물밑으로 내려가려고 낚시줄을 찬다고 합니다. 잘못하면 방어가 물었는 낚시줄이 끊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직접 낚시대도 아닌 손을 이용하여 낚시줄을 이용하여 방어를 잡는 모습을 바닷가사람들을 통해 볼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방어는 온대성 회유어종으로 몸길이 1m 가량의 전갱이과 바닷물고기라고 합니다. 적정 서식수온이 15~18도를 찾아 여름철엔 동해안으로 겨울철에는 난ㅁ해안으로 회유하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방어잡이에 딱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대방어가 3만6천원 정도이고 특방어가 7만2천원 정도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만선을 했을때는 항구에 들어가면서 뱃고동을 불렀다고 합니다. 만선을 알려주는 신호 같은것이였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만선을 하여 들어가면 포구에서 자리돔을 사고파는데 그 당시에는 돈이 없기 때문에 쌀이나 좁쌀, 보리쌀, 땔감도 없으니 그런것도 전부 물물 교환하던 시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잡은 방어를 모슬포수협방어축양장에 가지고 옵니다. 다른지역과 조금 다르게 제주도에서는 특방어가 8킬로이상, 대방어가 4~7.9킬로까지를 특방어와 대방어를 구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슬포수협방어축양장에 일하시는 분들은 눈짐작으로 거의 다 안다고 합니다. 그러나 좀 의심스러우면 수협직원이 저울질하고 웬만하면 눈짐작으로 구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두에는 15일 정도 보관할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바닷가에 나가서 잡은 방어는 특방어가 19마리, 대방어가30마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하루에 40~50미 정도 잡혔는데 괜찮다고 생각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가격이 반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별 소득이 별러 없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영향도 제주도 방어잡이까지 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잡은 방어를 어떻게 경매하는지 바닷가사람들 프로그램에 알려주었습니다. 방어 경매 같은 경우는 조업 전에 전날 조업 상황을 보고 오늘 어떤 방어가 잡힐지 가늠하고 방어를 보지 않고 단가를 먼저 적어내는 선경매방식 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낙찰받은 중매인은 그날 모슬포에서 잡힌 방어를 모두 차지한다고 합니다. 가져온 방어를 중매인 본인 가두리로 옮겨 축양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모슬포수협방어축양장에서는 수협에서 경매된 방어들을 일정기간 동안 보관 및 축양할수 있도록 만든 가루리에 보관을 한다고 합니다.

방어가 지금같이 사랑을 받고 있었는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흰살생선인 도미나 광어를 주로 회로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소비기호가 많이 달려졌다고 합니다. 특히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와 삼치 특히 대방어를 많이 선호하는 형식으로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살이 아주 부드럽고 기름기가 있는 생선이라 특별나게 맛있어서 특히 요즘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방어회라고 합니다.

지금은 모든 축제가 취소된 방어축제의거리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당일택배 방식으로 많이 운영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요즘은 택배배송을 많이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소포장 택배 주문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3~4인분 택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택배포장을 받을려면 방어가 진공포장이 된다고 합니다. 방어가 숙성이 되서 더욱 맛이 좋다고 합니다. 진공포장으로 하루 숙성이 돼서 고기맛이 좋으니까 계속 주문해 먹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진공포장해서 택배가 나가느것이 금요일에만 70박스 정도가 나갔다고 합니다. 택배배송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어를 손질하고 나온 방어내장에 대하여서도 알려주었습니다. 간, 대창, 부레를 삶아서 기름장에 직어 드시면 맛이 상당히 좋은 방어내장부위라고 합니다. 이런 방어내장을 이용하여 방어내장수육 음식도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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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EBS 바닷가사람들 제주도 자리돔 마라도 방어 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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