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5화 에서는 김국환부자가 출연을 하였습니다. 두명이서 같이 불렀던 아빠와뚜비뚜바 라는 노래로 많은 분들을 추억속으로 소환을 하였습니다. 일단 김국환 이라는 가수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69년 김희갑 악단 단원으로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1979년에 비공식적으로나마 독립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비공식이었기에 눈길을 끌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77년 꽃순이를 아시나요 라는 곡으로 유명했으나 김희갑 사단에서 나온 노래일뿐 누가 부른 노래인지는 아무도 몰랐었다고 합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생계를 위해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국환 본인이 어느 인터뷰에서 돈이 없어서 어느날 끼니를 네가족이 라면 한개를 나눠서 먹은적이 있었다고 했다고 합니다. 아들이 배가 고팠는지 누나걸 빼앗아 먹는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성인가요계에 데뷔한 해는 1991년 그의 첫 앨범인 타타타 우리도접시를 깨트리자 라는 앨범으로 김국환이라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중에 실질적으로 인기를 많이 끌었던 곡은 바로 타타타 인것 같습니다. 앨범발매초기에는 그다지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으나 이 곡이 당시 인기 절정의 드라마 였던 사랑이뭐길래에 삽입이 되면서 국민 애창곡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요톱텐에서 골근컵을 수상하는등 김국환은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게되었다고 합니다. 그외에 우리도 접시를 깨트리자 아빠와함께 뚜비뚜바 바람같은사람 숙향이 드르이 히트곡을 내며 1990년대 초중반까지 전성기를 누렸었다고 합니다. 2012년에는 웃어버려 라는 곳으로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3년부터 2015년 까지는 내인생 후회는 없지만 으로 활동 했으며 2016년에는 달래강을 발표 하였었다고 합니다.
김국환이라고 하면 애니매이션 음악으로 많이들 알고 계실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김국환의 가수인생에서 빼놓을수 없는것이 바로 애니메이션 주제가 라고 합니다. 마징가, 은하철도999 메탄더V등 많은 오래들을 불렀었다고 합니다. 1980년대에 1990년를 풍미했던 수많은 만화영화의 주제곡을 불렀다고 합니다. 다만 애니메이션 문화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었고 편견도 상당했던 한국에서 그의 이런 이력은 아무래도 빝을 보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가요무대에서 김국환이 만화영화 주제가를 불렀던 이야기를 하자 같이 출연을 했던 송대관이 만화영화 노래많이 불러서 뭐해 별 도움도 안되잖아 라고 면박을 주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2006년 콘서트 7080에 김국환은 본인의 히트곡이라면서 은하철도999 주제가를 불렀다고 합니다. 1960년도에서 1970년도생의 사람들이 보고 즐기는 심야 콘서트 프로그램이였지만은 파격적인 선곡으로 많은 방청객들이 박수치며 따라부르기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김국환이 부른 만화 주제가를 못해도 한번은 들어본 세대이니가능했는 일인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만화주제가를 불렀을때 자기이름을 뺴달라고 헀었다고도 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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