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 김부각 업체 정보 : 전북 남원 예미담
| EBS 극한직업 김부각 업체 정보 : 전북 남원 예미담 | |
| 상호 | 예미담 |
| 위치 | 전북 남원시 송동면 부석안길 83-46 |
| 전화번호(연락처) | 070-7234-6155 |
| 메뉴 | 미듬애허브김부각, 미듬애허브김부각선물세트 |
예미담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김을 이용하여 만드는 음식인 김부각 만드는 전문 업체인 예미담 전문업체가 EBS 극한직업 프로그램에 방영 되었습니다.
김부각을 만들때는 찹쌀풀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찹쌀풀을 먼저 끓이면 김에 바르고 말려서 자르고 튀겨서 포장까지 예미담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에 바르는 찹쌀풀은 손으로 폈을때 잘 펴질수 잇는 농도의 찹쌀풀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찹쌀풀이 너무 빡빡하면 손에 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약간 찰져 있는 정도라고 합니다. 그럼 이렇게 김에 찹쌀풀을 바르는것을 하루에 몇장 바르는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하루에 4000장 정도의 김에 찹쌀풀을 바른다고 합니다.
김부각 전문업체인 예미담에서는 직접 찹쌀풀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육수와 찹쌀풀하고 혼합하여 김에 발라주고 있다고 합니다.
김부각을 만들때 사용하는 찹쌀풀을 만들때는 직접 육수를 만드는데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직접 농사지어서 좋은 재료로 좋은 부각을 만들고 있는 예미담 전문점 입니다.
예전 전북 남원에 소금배에 김을 싣고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선조들이 김을 여름까지 먹고 싶어서 찹쌀풀을 끓여서 그것을 김에 발라서 건조시켜 놓았다가 여름에 밥맛이 없을때 튀겨 먹고 그랬던것이 김부각의 시초인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남원을 중심으로 많은 가정에서 지금까지 김부각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재료를 직접 생산하여 찹쌀풀 육수를 만들때 혼합하여 사용을 하고 있는 이유는 육수로 맛을 내는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찹쌀풀을 만들어 맛있는 김부각이 만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김에 찹쌀풀을 바른 김에 도장같을것을 찍어주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더욱 고소한 맛의 김부각을 만들기 위하여 참깨를 찍어 발라주는것이라고 합니다.
김에 찹쌀풀을 바르고 참깨를 찍어 주었는 김은 이제는 건조기에 넣는다고 합니다. 건조기에서 김을 말려주는시간은 12시간 정도 말려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12시간 건조기를 이용하여 만든 김부각은 찹쌀풀을 발라 건조하면 맛있는 김부각이 만들어지는데 그걸 잘라서 튀기는 작업을 하여준다고 합니다.
건조기에서 말려준 김부각을 튀김기에서 기름에 튀겨주는데 6초 정도를 튀겨주는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많이 튀겨줄때는 12시간 넘게 김부각을 기름에 튀길때도 있다고 합니다.
김부각을 전무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예미담 전문업체 대표님이신 김경만 대표님 입니다. 김부각은 슬로우프드라고 합니다. 만드는데도 굉장히 오래 걸리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그런 김부각이 우리 전통의 맛을 살리면서 세계화까지 같이 이뤄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김부각을 만들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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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EBS 극한직업 김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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