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생활의달인 오병철 네온사인 달인 위치 : 서울 중구 오병철네온제작실

by 5월(kdw1116) 잡블로그 입니다. 2021. 1. 12.

생활의달인 오병철 네온사인 달인 위치 : 서울 중구 오병철네온제작실

생활의달인 오병철 네온사인 달인 위치 : 서울 중구 오병철네온제작실

생활의달인 오병철 네온사인 달인 위치 : 서울 중구 오병철네온제작실
상호 오병철네온제작실
위치(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5가 273-10 우성빌딩 302호
전화번호(연락처) 02-2268-5797

매력적인 네온사이의 빛으로 네온사인달인으로 오병철달인이 생활의달인 프로그램에 방영 되었습니다. 네온사인은 네온가스를 주입해서 빛이 나오게 하는게 네온사인이라고 합니다.

네온사인을 만들때는 얇디얇은 유리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기다란 유리가 달인의 손에서 자유자재로 변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네온사인의 세계를 보여준 오병철 달인의 섬세한 선의 미학을 볼수 있었습니다.

네온사인의 신이신 오병철 네온사인 달인은 유리를 단순하게 보여지기에는 녹기만 하면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절대 그런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네온사인에는 숨어 있는 디테일함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 기술이라고 합니다.

오병철 네온사인 달인은 1994년 부터 네온사인을 지금까지 쭉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또 개인적인 아트 작업도 하고 상업적인 네온사인도 납품을 하고 그렇게 작업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네온사인을 만들기 위한 원재료는 투명유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투명유리에 무언가 채우는 달인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유리관이 본래의 유리가 투명인데 희토류로 형광물질을 칠해주는 작업을 하는것이였다고 합니다. 네온사인에 색을 더해주는데 희토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달인이 입에 무언가를 물고 유리관을 가열하여 주었습니다.

열을 가해 V자로 꺽인 유리관을 볼수 있었습니다. 문양이나 형태 글씨를 할때 기억90도로 걲는게 가장 기본이 되는 네온사인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준 유리관의 양끝에 붙여 주는 전극을 통해 전기가 통하는 네온사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네온가스통과 배기장치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네온가스통과 배기장치를 이용하여 유리관 안에 있는 습기나 불순물을 깨끗이 고열로 태운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에 다시 또 진공을 시키고 그 다음에 가스 주입을 한다고 합니다.

네온사인은 다른 일반 형광등이나 LED조명 같이 자동화 기계로 해서 대량 생산 가능한것이 아닌 네온사인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수작업으로 사람 손으로 이뤄지는 과정으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오병철 달인이 만드는 국가대표급 달인의 네온사인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집 전화기 선처럼 유리관을 꼬는 달인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유리관을 꼬는것은 작은 꼬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리를 뽑아낼때 나무의 나이테처럼 나무의 결처럼 유리관도 결이 있다고 합니다.

유리관을 자세히 보시면 결이 보인다고 합니다. 미세하게 보이는 유리의 결로 네온사인을 만든다고 합니다.

만약 유리의 결을 무시하고 작업하면 결이 맞지 않을때 만들어진 네온사인을 다시 불에 들어가게 되면 유리가 팍하고 깨진다고 합니다.

유리관을 단순하게 불에 대서 구부린다고 해서 네온사인이 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냥 네온사인 달인이 되신것이 아닌 옛날에 총각때 네온사인 기계를 사서 자취방 안에 설치를 해놓고 밤낮으로 연습을 하여 지금의 네온사인달인이 되신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달인이 가진 또 다른 핵심기술인 호스로 바람불기에 대하여 알려주었습니다.

네온사인을 만들때 호스로 바람을 불기 위해 부는 부분도 유리로 되어 있었습니다.

본인이 부는것을 조금 편하게 하시기 위해 나팔처럼 유리로 만들어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이렇게 호스를 이용하여 네온사인에 바람을 불어주는것은 유리가 고열에 녹게 되면 찌그러진다고 합니다. 흐물흐물 묽은 찰흙처럼 흘러내린다고 합니다.

녹인 유리관이 흐물흐물해지는데 가만히 놔두면 중력의 원칙에 따라 유리가 이렇게 처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바람을 세게 불어도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바람을 세게 불면 유리가 불어난다고 합니다.

네온사인을 불어줄때는 깃털이 살짝 날릴 정도의 그 정도의 바람만 넣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본인이 벌써 불었다는 느낌이 들어가면 그 순간 유리관이 터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숨을 빨아들이면 유리관이 납작해진다고 합니다. 정말 정교한 작업인것 같습니다. 한치의 오차도 용납이 되지 않는 네온사인 만드는 과정을 생활의달인에 오병철 네온사인 달인을 통해 볼수 있었습니다.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 이 글에 수정해야 하는 내용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댓글은 승인대기 상태로 저장됩니다. 
※ 이미지 출처 : SBS 생활의달인 오병철 네온사인 달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