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거제 지역 명소 매미성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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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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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 방문한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프로그램에 특이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성이 방영 되었습니다. 좋은 경관의 바다를 바라볼수 있는 성은 바로 거제지역명물 중의 하나인 매미성이라고 합니다.

김영철씨가 매미성을 둘러보고 있을때 무슨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돌을 망치로 치는 소리 같다고 합니다. 아직 계속 작업을 하고 계신 매미성의 뒤편도 쌓아야 하고 할일이 아직 엄청 많다고 합니다.

그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거제도 지역명소인 매미성을 몇년째 쌓고 있는지 백순삼 사장님에게 여쭈어 보았습니다. 매미성은 태풍 매미가 2003년에 거제도에 왔으니 17년째 성을 쌓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매미성이 위치하고 있는 위치는 백순삼 사장님이 나중에 은퇴하면 매미성 위치에 집을 짓고 살려고 조그맣게 터를 샀다고 합니다. 그러나 2003년에 매미성이 위치하고 있는 거제에 태풍 매미가 거제도를 강타 했다고 합니다.

태풍 매미가 왔을때 밭이 없어져 버렸다고 합니다. 그때 앞이 캄캄하고 망연자실하였다고 합니다. 매미성 앞에 보이는 큰 바위가 태풍 매미가 왔을때 떨여져서 밀려온 바위의 모습도 볼수 있었습니다.

매미성이 위치하고 있는 장소의 태풍매미의 피해를 백순삼 사장님은 개인이 복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여 2003년 부터 복구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개인이 17년째 복구를 하고 있는 매미성이 멋진 모습으로 바뀌고 있어 거제지역명소로 점점 입소문이 나는것 같습니다.

매미성에 사용하는 돌은 거창에서 큰차를 이용하여 실어 온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매미성이 위치하고 있는곳은 큰차가 들어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차에 돌을 옮겨 실어서 매미성까지 나르고 계시낟고 합니다.

매미성에는 사진찍기 좋아 많은 관광객분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미성에 포토존이 몇곳 있지만 거기가 역광이라 사진을 찍기 어려운 부분을 백순삼 사장님이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역광으로 인해 매미성에서 사진찍으시는 분들이 뒷모습을 찍는것을 보고 힘든일이지만 매미성에 역광이 아닌 자리에 포토존을 만들고 계신 백순삼 사장님이라고 합니다.

매미성이 거제지역명소가 되면서 매미성이 위치하고 있는 마을에도 좋은점이 있다고 합니다. 노인들만 계셨는 동네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서 농산물이나 거제에서 채취하는 미역, 톳 같은 수산물을 판매하여 수입이 생겨 좋은점이 있다고 합니다.

백삼순 사장님은 매미성이 위치하고 있는 장소에 농사를 짓겠다고 집을 지어 막아버리면 매미성을 찾아오는 분들이 헛걸음이 싫다고 합니다.

다른분들이 매미성에 방문하여 좋아하고 즐거워하고 여기에서 뭔가를 얻어간다면 그걸 위해 백순삼 사장님은 성을 쌓는것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김영철의동네한바퀴 진행자분도 매미성이 생각하면 할수록 보면볼수록 대단한 백순삼 사장님 이라고 합니다. 매미성으로 인해 얻는것도 없이 모든걸 투자해서 돌을 하나하나 쌓는다는 마음과 생각이 정말 대단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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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거제 지역 명소 매미성

5월(kdw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