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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홍합라면 백종원 맛남의광장 만들기 레시피

by 5월(kdw1116) 잡블로그 입니다. 2020. 3. 6.

홍합라면이라는 생소하다고 하면 생소할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먹어오던 홍합을 이용을 하여서 맛남의광장에서 새롭게 도전한 홍합라면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레시피를 개봉하였던 맛남의광장에 나왔던 내용으로 포스팅을 작성하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홍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홍합구입요령 : 살이 통통하고 윤기가 나며 비린내가 나지 않는것이 신선한것이라고 합니다.
  • 홍합보관법 : 소금물에 휑궈 냉동 보관하거나 살짝 데쳐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우리나라, 일본, 중국 북부등에 분포하며, 3월에서 9월이 산란기이며, 10월에서 12월에 많이 출하를 한다고 합니다.

이런 홍합을 이용을 하여서 홍합라면을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합라면에 사용할 오늘의 소스는 특별한것이 없는 된장 하나만 추가를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라면을 끓이는 재료에 홍합과 된장만 추가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맛남의광장에서 새롭게 보여주는 홍합라면은 홍합을 언제 넣어서 라면을 끓이는것에 대한 포인트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일단 모두 똑같이 끓이는 라면냄비에 한곳에는 찬물에 홍합을 넣고 끓이기 시작을 하며, 다른 한냄비에는 물이 끓기 시작을 한다음에 홍합을 넣겠습니다.

라면냄비1에는 찬물에 홍합을 넣고 라면스프를 넣겠습니다. 라면냄비2에는 찬물에 라면스프만 넣겠습니다. 그리고 동일하게 된장을 넣어주겠습니다.

서서히 라면냄비의 두개가 끓기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냄비1에는 이미 홍합이 들어 있으니 홍합을 넣을 필요가 없고 냄비2에는 홍합이 들어 있지 않으니 냄비2에 홍합을 넣어주세요. 홍합은 이미 라면물을 올리기전에 손질을 하여 주셔야 합니다. 홍합 손질 방법은 껍질을 바락바락 깨끗이 문질러 씻어 지저분한 것들을 떼어내는 작업으로 세척을 미리 하여 두어야 합니다.

냄비1은 물이 끓기전에 미리 찬물에 홍합을 넣은라면국물이고, 냄비2는 라면물이 끓기 시작한 다음에 홍합을 넣은것 입니다. 이후 라면을 끓이는 방법은 모두 동일하게 하겠습니다. 라면이 들어가는것 파가 들어가는것 계란물이 들어가는것 모두 동일하게 하겠습니다.

냄비1은 찬물을 끓일때부터 홍합을 넣어서 이미 홍합들이 벌어져 있는것을 쉽게 확인할수 있을것 입니다. 그러나 냄비2 같이 홍합을 물이 끓고나서 홍합을 넣은것에는 홍합이 벌어지지 않은것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홍합이 벌어져 있지 않는다는것은 홍합이 완전히 익지 않았다는것 입니다. 홍합을 오래 끓이면 시원한 국물의 맛이 나면서 홍합라면에 홍합의 맛을 충분히 낼수 있는데 홍합이 완전히 익지 않으면 홍합라면에 완전한 홍합의 맛을 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면이 익어갈쯤 파를 넣어주시고 달걀을 넣어주시면 홍합라면이 모두 완전히 만들어 졌습니다. 맛남의광장에서 백종원 대표가 알여주시는것이 홍합같은 조개류들은 끓는물에 넣으면 벌어질거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것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홍합같은 조개류들은 찬물에서 끓이기 시작해야 잘 벌어진다고 합니다. 라면 같이 오래 끓이면 안되는 재료들과 함께 만드는 음식 같은경우 홍합을 끓이는 시점보다 홍합을 넣는 시점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찬물에서 홍합을 넣어서 미리 끓이기 시작한 홍합라면은 더욱 진하게 우러난 홍합향으로 맛있는 홍합라면을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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