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을 이용하여 만드는 홍합밥이나 일반적인 맨밥에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부추간장양념장을 만드는 비법을 맛남의광장에서 백종원대표가 알려주었습니다. 맛남의광장에 방영이 되었는 방법으로 홍합밥에 아주 잘 어울어지는 봄철에 많이 나오는 부추간장양념장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을 작성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장에 야채를 넣는것이 아닌 간장의 양을 정확하게 잡기 위하여 미리 간장을 넣지 않고 간장을 마지막에 넣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다진고추, 간마늘, 파 그리고 기호에 따라서 설탕을 넣어주세요.
오늘의 제일 중요한 부추를 넣어주세요. 부추를 많이 넣어주시면 더욱 맛있는 부추간장양념장이 될것 입니다. 부추를 넣어준다음에 굵은 고춧가루와 고운고춧가루를 넣어주세요. 만약 두가지의 고춧가루가 없으면 한가지의 고춧가루만 넣어주셔도 됩니다.
이제 부추간장양념장에서 양념장의 맛을 좌우할 간장을 넣어주는것입니다. 간장의 양은 야채를 비비듯이 조금의 양을 넣어주세요. 간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맛이없는 부추간장양념장이 될것 입니다. 간장은 조금 모자르다 싶을 정도로만 넣어주세요.
간장을 적게 넣어도 맛있는 부추간장양념장이 되는 이유는 채소에서 즙이 나오니 부추간장양념장에 물이 더 생길것 입니다. 채즙을 이용하여 부족한 물기를 보충할수 있을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욱 올려줄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주시면 더욱 맛있고 고소한 부추간장양념장이 완성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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