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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알토란 양념치킨 코다리조림 만드는방법 레시피

by 5월(kdw1116) 잡블로그 입니다. 2020. 9. 14.

알토란 김하진 레시피 : 코다리조림 만들기

코다리를 이용하여 만드는 음식중의 하나인 코다리조림 만드는 방법이 알토란 프로그램에 방영 되었습니다. 알토란에 방영된 양념치킨 모양을 가지고 있는 코다리조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방영된 영상과 내용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코다리를 손질하여 줄것입니다. 코다리의 지느리머, 대가리, 검은막꼬리를 제거한 코다리 4마리는 물기를 짠후 먹기좋은 크기로 3토막 잘라내어 주세요.

코다리를 손질하여준 다음에 식용유1컵, 마늘 100g, 저민생강10g을 넣고 노릇해질때까지 볶아주세요. 그런다음 채에 걸러서 기름만 걸러 향미류를 만들어주세요. 채에걸러 만든 향미유에를 달군후 손질한 코다리를 넣어서 그냥 먹어도 맛이 있을것 같은 코다리로 구워주세요.

향미유에 약 2분간 구운후 뒤집어서 마저 한쪽도 구워주세요. 향미유의 좋은 성분의 양념이 코다리에 쏙쏙 들어가면서 벌써 먹음직 스러운 빛깔을 보여주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미리한번 익혀주는 코다리는 완전히 익히는것 보다는 살짝만 익혀도 좋다고 합니다. 겉면이 다 익었다고 보이시면 건져서 따로 놓아주세요.

코다리를 먼저 한번 구워서 만들어 건진 코다리를 보실수 있을것 입니다. 그런다음 이번에는 코다리조림을 만들것 입니다. 프라이팬에 간장5큰술, 맛술 2컵을 넣어주세요.

맛술과 간장을 넣은 프라이팬에 윤기를 기본적으로 보여주면서 양념이 코다리에 착착 붙을수 있는 조청을 넣어줄것 입니다. 조청 반컵을 넣어주세요.

예전에 알토란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것을 알려주시는 김하진선생님이 예전의 코다리조림에서는 육수를 이용하여 만드는 방법이 방영이 되었지만 이번에 양념치킨 모습을 가지고 있는 김하진 선생님의 코다리조림에서는 육수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육수의 풍미를 대신할것은 과일즙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사과즙, 배즙 각 반컵을 넣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일을 코다리조림에 넣지 않고 즙만 이용하여 만드는 이유에 대하여 김하진 선생님에게 여쭈어 보았습니다.

과일을 통채로 넣는것 보다 과일즙을 넣는 이유는 뻔한 진리이지만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고 사과, 배는 즙만 넣어야 지저분하지 않은 코다리조림 음식을 만들수 있어 즙만 넣는다고 합니다.

코다리조림을 만들기 위하여 미리 만들어 놓은 프라이팬의 조림장에 미리 구워놓은 코다리를 넣어주세요. 먼저 구워 살짝 익은 코다리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다리 조림 같은 조림을 만들때는 감자 또는 무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만드는 양념치킨 같은 코다리조림으로 국물이 자박한 기본 코다리조림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 감자나 무를 넣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위한 양송이버섯을 넣는다고 합니다.

감자 또는 무를 넣는것이 일반적인 조림을 하는 방법인데 이번에 알토란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었는 양념치킨 모습을 가지고 있는 코다리조림 음식은 양송이버섯의 감칠맛을 덤으로 맛볼수 있다고 합니다. 양송이버섯의 끝부분을 자른후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어주면 되는 양송이버섯 손질법입니다. 이렇게 손질한 양송이버섯을 코다리조림장에 넣으면 식감, 풍미를 위해 통째로 넣어주세요.

손질한 양송이버섯15개를 넣은다음에 미리 익혀두었는 마늘과 생강을 넣어주세요. 마늘과 생강이 들어가면서 깊은 풍미의 코다리조림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30분을 조려주시면 맛있는 양념치킨 모습을 가지고 있는 코다리조림 음식이 완성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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