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서 설을 맞이하여 트로트 특집을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소환된 설맞이 트로트 가수는 바로 신신애씨 입니다. 세상은요지경이라는 노래로 세상을 풍자하는 모습으로 혜성같이 나타난 탤런트 입니다. 신신애씨는 전라북도 순창군 출생이며, 1977년 문화방송 9기 공채탤런트 시험에 합격하여 연예계에 첫발을 내딛었었다고 합니다. 탤런트 시험에 합격한후 한동안 간호사일을 하기도 하였는 이력이 있기도 하기도 하다고 합니다. 데뷔초에는 주로 서민적인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았으며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여 연기의 맥을 이어 왔다고 합니다.
고려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여 고려대학교 부속 혜화병원에서 약 2년간 간호원으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데뷔초에는 신금매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기도 하였었다고 합니다. 연기경력이 어느정도 쌓인 1986년 까지도 이 이름으로 활동한 흔적들이 보인다고 합니다.
1993년 드라마 희망에서 뽕짝네 역을 맡아 출연하여 노래 실력을 과시한것이 가수 김수희의 눈에 띄었고 그녀의 권유로 세상에 대한 냉소적인 풍자를 담아 세상은 요지경 이란느 곳을 발표하며 가요계로 영역을 넓혔다고 합니다. 그당시 이판사판춤으로 댖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신신애열풍 이라고 불릴만큼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당시 출연중이던 드라마 한강 뻐꾸기에서 하차하며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세상은요지경이 가요톱10 인기가요에서 3,4위로 급부상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옰올스타가요젲제전 대상을 수상하는등 최고의 전성기를 달렸다고 합니다. 또한 동일한 제목의 영화를 통해 영화에도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1년후에는 돈에 대한 풍자를 담아 돈아돈다돈돈 이라는 곡도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히트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신신애씨는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연기보다는 음악으로 더욱 왕성한 활약을 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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