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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극한직업 쓰레기에서 찾은 보물 폐타이어 재활용

by 5월(kdw1116) 잡블로그 입니다. 2020. 1. 30.

EBS극한직업에서 쓰레기에서 찾은 보물 이라는 타이틀로 폐타이어에 대하여 방송을 하였습니다. 사용을 모두 하엿는 폐타이어를 재활용을 하는 방법중 제일 첫번째 작업은 타이어에서 철심을 제거하는 작업부터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보편적으로 타이어는 고무로만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타이어는 가장안쪽에 철심이 들어 있어 철심을 제거하는 작업 부터 시작하여야 폐타이어 재활용이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철심을 제거 하지 않고 타이어가 분쇄하는곳에 올라가면 기계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으니 철심을 먼저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모든 폐타이어를 재활용을 하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업체의 특성도 있을수 있지만 EBS극한직업에 나온 폐타이어 업체는 중대형 타이어만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소형 타이어는 재활용에 일체 사용을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중대형 타이어가 고무의 질이 소형 타이어에 비하여 좋다고 합니다.

중대형 타이어가 폐타이어 사용을 하기에 알맞은 이유는 대형차량들이 아무리 해도 소형차량들에 비하여 무거운 짐을 많이 실고 다니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중대형타이어가 고무의 질이 좋은것을 사용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철심이 제거된 폐타이어는 일단 공장 내부로 이동을 합니다. 공장내부에서는 1차 2차 파쇄기계를 이용을 하여서 파쇄를 한다고 합니다. 파쇄를 하는 종류는 5가지로 분류가 되어서 크기별로 파쇄가 된다고 합니다. 미분, 1mm,2mm,3mm,5~7mm 이렇게 5가지 종류로 파쇄가 된다고 합니다.

폐타이어가 파쇄된 크기별로 사용을 하는곳이 다르다고 합니다. 미분이라고 하여서 1mm이라로 분쇄가 되었는 폐타이어는 아스팔트 제조시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미분보다는 조금크게 분쇄가 되었는 폐타이어인 1mm정도의 폐타이어는 자동차에 사용을 하는 브레이크 라이닝 제조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2mm 크기로 분쇄가 되었는 폐타이어는 체육관 받바닥 포장 제조시 사용을 하는 용도로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5mm 정도로 파쇄가 되었는 폐타이어는 골프 퍼팅 매트 제조시 사용을 하는 목적으로 재활용이 된다고 합니다. 제일 크게 분쇄가 되었는 5~7mm 정도의 폐타이어는 어린이 놀이터 바닥 포장 제조시 사용을 하는 목적으로 폐타이어 재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폐타이어재활용은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폐타이어에서 분리하여 두었던 철심들도 재활용에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철심은 폐타이어에서 분리 작업을 하였는것을 수거하여서 제철공장으로 들어가서 다시 재활용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폐타이어 대하여 EBS극한직업에서 다루었는 내용에 대하여 포스팅을 작성하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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