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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중곡동 알가스집 신메뉴 6500원 판매 <골목식당>

by 5월(kdw1116) 잡블로그 입니다. 2020. 10. 8.

골목식당 중곡동 알가스집 : 신메뉴 6500원 알가스

경양식돈가스부터 많은 우여곡절속에 드디어 판매메뉴가 정해진 알가스집의 메뉴에 대하여 백종원대표가 평가를 하고 판매여부와 판매가격까지 협의를 하는 부분이 골목식당 방영이 되었습니다. 골목식당 방영된 알가스집 메인메뉴인 알가스 정보에 대하여 방영된 영상과 내용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신메뉴인 알가스를 백종원대표에서 선보이기 위하여 새롭게 튀기는 알가스집 입니다. 양배추로 접시에 알가스가 앉을 자리에 둥지를 만들어 주는 모습이 방영 되었습니다.

둥지를 틀었는 자리에 알가스2알을 올려주면 푸짐한 접시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1인분에 알가스 2개가 제공이 되며 약 340g의 작지 않은 고기가 제공이 되는 신계념돈가스인 알가스 메뉴입니다.

그리고 알가스에 올라가는 소스를 알가스에 직접 뿌리지 않고 램프 모양이 되어 있는 소스그릇에 담아서 손님에게 제공이 되는 모습을 볼수 있어 더욱 대접을 받는 듯한 기분을 받을수 있는 중곡동알가스집 입니다. 그리고 밥의 제공여부를 백종원대표에게 여쭈어 보았는데 그 이유는 알가스2개를 먹으면 성인남성분도 배가 부를정도라고 합니다.

일단 소스그릇은 합격인것 같습니다. 소스를 알가스에 뿌리기도 좋고 램프모양으로 되어 있어 원하는 위치에 소스를 뿌릴수 있어 손님들에게 더욱 만족감이 높은 소스그릇인것 같습니다.

최종점검을 하면서 백종원 대표가 알가스에 같이나오는 소스의 신맛이 강한 부분을 조절하라는 코치도 하여주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알가스의 완성도를 높일수 있게 도와주고 있는 골목식당의 백종원 출연자 입니다.

그리고 알가스의 고기도 향신료를 이용해 고기맛을 더 살릴수 있는 맛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 양파에 들어간 후춧가루도 블랙페퍼너 비슷한것으로 변경하여 약간의 변화를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를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결국 중곡동 알가스집은 사장님의 절실함끝에 완성된 알가스 신메뉴라고 합니다. 이 절실함이 끝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보이는 골목식당 입니다.

백종원 출연자에게 평가를 받은 중곡동의 알가스집의 알가스메뉴는 양을 적게 먹는 사람이면 둘이 먹을 양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적은양을 제공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종으로 가격을 여쭈어 보니 6000원을 사장님이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러나 백종원대표가 평가를 하기에는 6000원은 너무 저렴한 금액이고 6500원으로 판매를 하여도 다른 돈가스전문점에 비하여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여 중곡동알가스집의 알가스는 6500원으로 판매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알가스 제공이 되는 무게는 340g 기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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