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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과바다 강원도 도치 숙회 요리

by 5월(kdw1116) 잡블로그 입니다. 2020. 2. 5.

강호동씨가 진행을 새롭게 하는 호동과바다라는 프로그램에서 강원도의 대표 못난이 도치의 잡이 부터 시작하여 도치요리에 대하여 취재를 하였습니다. 일단 오늘 강원도에서 잡을 도치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치는 깊게는 500m 이상 심해바다의 바위에 붙어서 서식을 한다고 합니다.

12월부터 2월까지 도치의 산란기가 된다고 합니다. 산란기가 되면 수심 50m 연안으로 올라와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수심이 깊은곳에서는 새우나 골뱅이가 알을 잡아먹기 때문에 수심이 50m 연안에 올라와서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도치도 새끼들의 사랑이 있는것 같습니다. 새끼들이 알에서 많이 부화 할수 있게 연안으로 어렵게 이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도치의 정식정인 이름은 표준어로 뚝지라고 한다고 합니다. 강원도 방언으로는 도치 또는 심퉁이라고 불리는게 도치의 정식 명칭이라고 합니다. 이제 도치에 대하여 알아 보았으니 이번에는 도치잡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치잡이는 평듄 2~3일 정도 그물을 치고 기다린다고 합니다. 한번에 80마리에서 100마리 정도 끌어올려서 잡힌다고 합니다.

도치는 잡는 방법으로는 유자망이라고 하는 방식으로 도치를 잡는다고 합니다. 배에서 그물을 내려서 도치가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란 사각형의 그물을 미리 설치를 하는 형식으로 유자망을 설치를 한다고 합니다. 유자망을 설치하면 지나가던 도치가 그물코에 걸리면 이제 도치가 잡힌것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도치가 유자망에 콕 하고 걸리게 되면 옴짝달짝 못하는 구조의 유자망 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도치를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가 점액질 때문에 손질하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못생긴것으로는 손에 꼽힐정도로 못생긴 생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도치를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호동과바다에서 강호동씨가 도치에 대한 궁금증이 발동을 한것 같습니다. 도치의 배를 보면 희안한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호동씨가 도치잡이 배의 선장님에게 여쭈어 봅니다. 도치의 배부분을 보면 빨판이 있습니다. 흡반을 이용을 하여서 깉은 바닷속 바위에 붙어서 서식을 하는 습성을 갖고 있어서 도치의 빨판은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동해의 거친파도에도 바위에 붙어 살수 있는 신체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도치라고 합니다.

강원도의 대표 못난이 도치를 잡아왔으니 이번에는 도치를 요리를 하여야 할것 입니다. 도치잡이 선장님의 아내분인 송연옥 도치요리전문가가 도치요리를 진행하여 주실것 입니다. 일단 도치는 생물로 요리를 하는것도 있지만 말린도치를 요리를 하는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요리를 하는것은 해풍에 말린 도치를 요리 하는것 입니다.

말린도치를 거침없이 손질을 하고 있는 도치요리전문가 입니다. 이렇게 잘 잘라진 말린도치를 대파와 양념을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별다른 양념을 넣지 않고 고추가루로 맛을 내는 해풍에 말린 도치요리라고 합니다. 거하게 한상을 만들었는 도치요리 입니다. 순식간에 만들어 버리는 도치요리전문가 입니다.

다음 요리는 해풍에 말린 도치를 이용하여 만드는 도치요리가 아닌 생물도치를 이용을 하여서 만드는 도치숙회 입니다. 도치숙회는 과한 양념을 사용을 하지 않고 담백하게 즐기는 도치숙회 요리라고 합니다. 도치숙회는 문어숙회보다 월씬 식감이 좋다고 합니다. 쫀득쫀득하면서 씹히는 식감감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도치숙회는 겨울철인 12월에서 2월에는 특히 살이 두툼하고 지방이 적어서 쫄깃한 맛을 볼수 있는 도치숙회 라고 합니다. 강호동이 새롭게 시작한 호동과바다에서 강원도에서 진행을 하였던 도치잡이부터 도치요리인 도치숙회에 대하여 포스팅을 작성하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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