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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차승원 순두부 두부 만들기 <삼시세끼>

by 5월(kdw1116) 잡블로그 입니다. 2020. 10. 21.

삼시세끼 차승원 레시피 : 순두부 두부 만들기

불린콩을 이용하여 만드는 음식인 순두부와 두부를 만드는 방법이 삼시세끼 어촌편5 프로그램에 방영이 되었습니다. 삼시세끼 프로그램에 방영된 콩을 이용하여 만드는 콩요리 중의 하나인 순두부와 두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방영된 영상과 내용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두부를 만들어주는 과정에서 생기는 순두부 까지 같이 만들어볼 차승원 출연자 입니다. 차승원출연자가 순두부와 두부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묵직한 맷돌과 힘을 합쳐 올려주었습니다.

두부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라는 내용으로 두부를 어떻게 만드는지 두부를 만들기 전에 알려주었습니다. 일단 불린콩을 멧돌을 이용하여 갈아주세요. 이렇게 갈아준 콩물을 솥에 넣어 팔팔 끓여주세요. 팔팔 끓은 콩물을 면포에 넣어준 다음에 비지와 콩물을 분리하여주세요. 콩물에서 나온 분리된 콩물원액을 끓여서 간수를 넣어 응고를 하여주세요. 그런다음 모양을 잡고 굳혀 주시면 아주 쉽게 두부가 만들어지는데 어떤과정으로 두부가 만들어 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린콩을 멧돌에 넣는것 부터 두부를 만드는 일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콩을 넣을때 물도 조김씩 나눠부어 주어야 콩물의 농도를 함께 조절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불린콩을 멧돌을 돌려서 갈아주면 건더기 없이 부드럽게 나오는 콩물을 보실수 있을것 입니다.

이렇게 하면 두부만들기 첫번째인 불린콩을 갈아주는것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두번쨰는 콩물 끓여서 비지와 분리해주기 입니다.

콩물을 그냥 바로 솥에서 끓이는것이 아닌 물을 끓여준 다음에 끓는물에 멧돌을 이용하여 갈아준 콩물을 최대한 물에 살살 띄운다는 느낌으로 올려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만들어준 콩물을 탈탈 털어서 끓는물에 넣어주세요. 이제는 한소끔씩 세번을 끓어오를때 까지 물을 끓여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두부를 만들때는 불조절이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콩물이 끓어오르기 시작을 하면 솥에서 콩물이 넘치기 전에 찬물을 부어주세요.

이렇게 총 세번의 끓어오를때 찬물을 부어주는 작업을 하시면 두부만들기 두번째 작업인 콩물 팔팔 끓이기가 완성이 되실것 입니다. 두부만들기 세번째 방법인 비지와 콩물 분리하기를 하여줄것 입니다.

두부만들기에서 두번째 방법으로 팔팔 끓인 콩물을 면보에 넣어 꼭꼭 짜주세요. 이렇게 팔팔 끓인 콩물을 면보에 넣고 비지와 두유인 콩물원액을 짜주어 분리해주는 작업을 해줄것 입니다.

면보에 콩물을 넣어주는 동안 콩물을 끓일때 솥에 불이 있을면 계속 콩물이 넘칠수 있으니 불을 빼주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거치대를 준비한 다음에 면보에 넣은 콩물을 짜주는 작업을 하여주세요.

두부는 이렇게 짜주었는 두유와 소금의 석출한 모액인 간수와 만나 응고되면 순두부가 된다고 합니다. 삶은 콩물을 짜주면 아주 뽀얀 두유의 모습을 보실수 있을것 입니다.

단한방울의 콩물도 남지 않게 꼭꼭 짜주시는 삼시세끼 출연중인 차승원 출연자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두부만들기 3단계인 비지와 콩물을 분리하는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제 제일 중요한 두무만드는 과정인 두유를 끓여 간수를 부어주는 작업이 남았다고 합니다. 한시간 넘게 공들여 얻어낸 두유가 순두부가 되는 모습을 볼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콩물을 짤아서 만들어낸 두유에 간수를 넣을때는 한번에 많은 양의 간수를 넣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유가 뭉치면서 순두부가 되는 상태를 보면서 간수를 조금씩 넣어주는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간수를 넣은 다음에 나무주걱으로 아주 천천히 저어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부가 어떻게만들어지는지 모르는 삼시세끼 어촌편5 출연자가 두유에 간수를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간수를 두유에 넣으면 뭉쳐진다고 합니다. 아주 간단한 답변을 하여주는 차승원 출연자의 모습이였습니다.

간수를 넣어 뭉쳐지기 시작을 하면 우리가 아는 그맛을 가지고 있는 순두부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갓 만들어진 순두부를 간장을 한숟가락 떠서 먹으면 고소하면서 우리가 아는그맛을 가진 순두부의 맛을 맛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두유에 간수를 넣어주면 두부만들기 4번째 단계인 콩물원액 끓여서 간수로 응고가 완료가 될것 입니다. 응고된 순두부를 이제는 모양을 잡아주고 물도 빼줄것 입니다.

적당한 무게로 순두부를 눌러주시면 우리가 아는 두부가 완료가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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