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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과바다 서거리깍두기 명태아가미깍두기

by 5월(kdw1116) 잡블로그 입니다. 2020. 2. 10.

강호동이 진행을 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호동과바다에서 명태맛집으로 방문한 가게에서 신기한 메뉴가 있어서 여쭈어 보았습니다. 강원도 북쪽 지역에서는 겨울철에 많이 먹던 메뉴라고 합니다. 강원도 지방에서는 서거리깍두기라고 하고 일반사람들이 알아들을수 있는 이름은 명태아가미깍두기 입니다.

일단 생소한 서거리라는것에 대하여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거리는 명태아가미를 뜻하는 강원도 방언이라고 합니다. 무와 함께 깍두기를 담가 3일에서 4일정도 숙성을 해서 먹는음식이라고 합니다. 다른지역에서는 먹기 힘든 음식을 강원도북쪽에 위치하는 식당이나 가정집에서 많이 먹던 서거리깍두기인것 같습니다.

강원도 고성의 명태를 이용을 하여서 만든 서거리깍두기라고 합니다. 호동과바다에서 방문한 명태전문점에서는 매일 명태를 잡으니 항상 서거리라는 명태아가미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것을 이용을 하여서 깍두기를 담으니 항상 서거리깍두기가 일년 내내 있다고 합니다.

고성의 명태전문점을 운영을 하시는 사장님에게 서거리깍두기를 담는 방법에 대하여 여쭈어 보았습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것은 서거리라는 명태아가미의 신선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신선한 아가미는 붉은색을 띠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통이 되면서 오래된 아가미는 검은색을 띠고 있다고 합니다. 서거리깍두기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아가미의 신선도 인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신선한 서거리를 설명을 하여 주시는 고성의 명태전문점 사장님 입니다. 바로잡은 명태의 아가미는 핑크빛으로 붉은색을 띤다고 합니다. 바로잡은 명태의 아가미는 핑크빛으로 붉은색을 띤다고 하니 이것만 유의 하시면 신선한 명태아가미 서거리깍두기를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제는 서거리깍두기 담그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주시는 고성의 명태전문점 사장님 입니다. 서거리는 명태의 아가미로 명태를 잡을떄 항상 나온다고 합니다. 명태전문점이니 많은 명태를 사용을 하니 명태아가미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때 명태아가미를 따로 모아두신다고 합니다. 모아둔 명태아가미를 서거리깍두기를 담기위하여 깨끗하게 씻어준다고 합니다.

이제는 서거리깍두기르 담을 준비가 모두 되었는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깍두기를 담는 방법과 이제는 동일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깍두기를 담는 방법과 다른 방법은 깍두기를 담그다 서거리를 넣는것 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일년내내 서거리깍두기를 준비하여 반찬으로 내어 놓고 있다고 하시는 강원도 고성에 위치하는 명태전문점 사장님 입니다. 서거리깍둑두기는 푹삭힘히면 부드러운 식감의 달콤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우리주변에서는 생소한한 음식이라고 볼수 있는 서거리깍두기에 대하여 호동과바다에서 나왔는 부분에 대하여 포스팅을 작성하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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