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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골목식당 공릉동 기찻길골못 야채곱창집

by 5월(kdw1116) 잡블로그 입니다. 2020. 2. 13.

공릉동 기찻길목못에서 야채곱창집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식당이 골목식당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백종원 대표가 방문을 하여서 야채곱창을 먹어보고 먹은 곱창을 다시 뱉어 버리는 경우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장사는 17년동안 하고 있어 오랫동안 장사를 하고 계시는 야채곱창집 사장님 입니다. 2000년 군고구마를 시작으로 2004년 포장마차 분식집을 운영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6년에 야채곱창집을 개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1년정도 장사를 하고 2007년 한식집으로 변경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2년에는 목동에서 양푼이 찌개집을 하였고 다시 2017년도에 예전에 하였던 야채곱창집을 다시 개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야채곱창을 좋아하는 백종원대표가 먹어보기 전에 이야기입니다. 맨입에 먹는것도곤욕인데 술안주를 맨입에 먹으라고 하는것이 곤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백종원 대표가 공릉동 야채곱창집의 곱창을 먹어보고는 다른 표정을 짓습니다.

이단 야채곱창의 겉모습을 기름기가 흐르고 간과 맛은 어느정도 되어 있는것으로 보인다고 백종원대표가 이야기를 합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먹어본 결과는 완전히 다른 결과를 낳아버립니다. 한입을 드시고 손님이 없는 이유를 알것같다고 한번에 이야기를 합니다.

곱창을 좋아하는 정인선씨도 드셔 보았는데 입안에 곱창을 먹고 남는 누릿내가 너무 심하다고 합니다. 이건 양념이나 간의 문제가 아닌 곱창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백종원대표가 판정을 하여 버린것 같습니다.

입안에 남는 쿰쿰한냄새가 엄청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럼 이 곱창은 어떤 곱창을 받아오길래 이런것인지 야채곱창집을 운영을 하고 계시는 사장님에게 여쭈어 보니 손질이 되어 있는 곱창을 납품을 받는다고 합니다.

손질이 되지않은 곱창을 납품을 받을수 있고 아니면 손질이 되어 있는 곱창을 납품을 받을수 있는데 공릉동 기찻길골목에 위치하는 야채곱창집에서는 손질된 곱창을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손질된 곱창의 단점이 있는데 단점은 육즙이 약하다는게 문제라고 합니다. 그러나 엄청난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꾸릿한 냄새가 전혀 없다는것 입니다. 손질된 곱창은 냄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것인데 공릉동 야채곱창집에서는 손질된 곱창을 사용을 하지만 냄새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야채곱창에 사용을 하는 재료들중에 다른것들은 문제가 크게 되지 않는데 메인재료인 곱창상태가 너무 좋지 않다고 백종원대표가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야채곱창집을 운영중인 사장님에게 여쭈어 보니 예전에는 20근에 62000원짜기 곱창을 사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장사가 되지 않고 그러면서 저렴한 곱창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20근에 44000원 대의 곱창으로 변경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납품을 하시는 사장님이 최상급의 곱창은 아니지만 상급정도의 곱창이라는 말만 믿고 이때까지 사용을 하였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판매를 하시는 야채곱창을 드셔보시지도 않고 곱창으 변경하였다는것에서도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공릉동에 새롭게 시작을 하는는 백종원 골목식당의 기찻길골못 야채곱창집의 변하는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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