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인 이슈가 있으면 그것을 내용으로 만든 악성코드들이 메일로 보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 이슈로 인하여 악성코드 생각하지 않고 메일을 읽어보시거나 문서를 확인하는 경우 본인의 컴퓨터는 악성코드에 노출이 됩니다.
지금 현재 제일 이슈 사항인 이태원 참사 내용을 악용하여 정부 사고대응고보서 형식으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이태원 참사 관련하여 악성코드 파일을 확인하는 방법은 실제 정부 보고서는 한글 파일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악성코드를 담은 파일은 MS워드로 작성된 차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항상 메일 첨부된 파일을 열어 보시기 전에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악성코드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지 악성코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악성코드란 ?
악성코드는 악성소트프웨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일단 악성코드는 컴퓨터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부터 시작인 것 같습니다. 컴퓨터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사용자가 컴퓨터를 사용하는 목적과 다르게 작동하거나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악성코드를 만드는 분들을 일명 해커라고 합니다.
해커는 화이트해커, 블랙해커라고 칭하면서 두 가지로 구분을 합니다.
컴퓨터 또는 네트워크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연구를 즐기시는 분들을 좋게 이야기하여 해커라고 칭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의 해커 의미가 아닌 악의적인 목적으로 컴퓨터 범죄자나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 악성코드 유형?
악성코드는 크게 바이러스, 웜, 스파이웨어 형식으로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 바이러스란?
바이러스라는 말은 원래 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스스로 증식해서 감염시키는 형식의 악성코드입니다.
코딩을 하면서 악의적인 코드를 정상적인 코드에 끼워 넣어 같은 네트워크 상에 존재하는 다른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전파하는 형식을 많이 취하고 있습니다.
□ 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악성코드를 전파하는 형식입니다. 바이러스와 다르게 웜은 파일에 기생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숙주가 되는 파일 없이 전파가 가능합니다. 웜을 일반적으로 전파하는 방식은 네트워크 상에 연결되어 있는 메일이나 공유폴더를 이용하여 많은 전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단위 네트워크 인트라넷을 형성하고 있는 관공서, 병원 등의 장소에서 많이 발생하는 악성코드 중의 하나입니다. 웜으로 많은 컴퓨터에 악역향을 끼치면 발생하는 제일 큰 문제는 전체적인 네트워크 전체 속도를 저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속도에 영향을 끼치는 방법으로 비정상적인 트래픽을 일으켜 불필요한 네트워크 자원을 사용하면서 정상적인 컴퓨터들이 네트워크 사용이 늦어지게 만드는 방식으로 많이 발생합니다.
□ 스파이웨어 란?
스파이웨어라는 것은 합성어입니다. 스파이와 소프트웨어를 합친 용어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스파이웨어는 동이 없이 컴퓨터에 몰래 설치되어 컴퓨터에 있는 정보를 갈취하는 형식의 악성코드입니다.
원래는 마케팅 등의 정보 수집 목적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점차 발전하면서 스파이웨어를 이용하여 마케팅 정보만이 아닌 금융정보 등을 갈취하는 방식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악성 코드입니다.
◆ 악성코드 대응?
일단 스파이웨어 같은 악성코드는 본인의 컴퓨터에 정상적인 상태에서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을 자주 확인하시면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이 파일이 본인의 컴퓨터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파일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파일을 디컴파일 하여 코드 내에 존재하는 악성코드를 발견하셔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컴퓨터만 사용하시는 코더가 아닌 경우 어려움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컴퓨터에 믿을만한 검증된 소프트웨어만 설치하시고, 주기적으로 윈도우 업데이트하는 것만 하여도 어느 정도 악성코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 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 이 글에 수정해야 하는 내용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댓글은 승인 대기 상태로 저장됩니다.
※ 이미지 및 내용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