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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할로윈 압사 사람 살린 심폐소생술 순서와 방법 알아보자
5월(kdw1116) 잡블로그 입니다.
2022. 10. 31. 15:27
할로윈데이로 많은 분들이 서울에서 놀만한 곳이라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이태원에 모여 있으시다 좁은 골목에서 많은 분들이 압사를 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프로야구 치어리더 출신이신 김유나 씨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하여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유나 치어리더 이외에서 젊고 아직 할일이 많은 분들이 아쉽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면서 만약 압사를 당하거나 정상적인 호흡이 안 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을 하는 순서와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폐소생술 이란?
일단 사망이라고 하는것은 심장 기능이 완전히 멎었을 때는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심장이 멈추어 심정지 상태인 환자의 심장을 자발적으로 심장이 움직일수 있게 회복시켜주는 것을 과정을 심폐소생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심정지 환자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심폐소생술 순서와 방법에 대하여 정리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폐소생술 순서와 방법
- 환자의 의식 및 호흡을 확인하여 주세요.
- 환자의 의식이 없으면 가슴압박을 30회 시도하세요
- 가슴압박은 분당 100회 ~ 120회 정도
- 압박 깊이는 5cm 이상의 깊이로 실행
- 환자의 기도 개방하여 주세요.
- 인공호흡을 하여 주세요.
- 환자의 심장이 다시 뛸 때까지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무한 반복하여 주세요.
이렇게 심정지 환자의 심장이 다시 움직일 수 있게 하여 주는 119 선생님들이 오시기 전에 꼭 실행하여야 하는 심폐소생술도 무조건 해서는 안 되는 주의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심폐소생술 주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폐소생술 주의사항
- 심폐소생술을 하기 위해 환자와 본인의 안전이 보장되는 곳인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 간혹 심정지 환자가 비정상적인 호흡인 헐떡이는 숨을 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심정지 현상의 하나라고 합니다. 이런 헐떡이는 숨을 쉬는 환자인 경우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 5cm 깊이 이상의 압박을 하여야 하는 심폐소생술을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얕고, 빠르게 가슴 압박 운동으로 심정지 환자의 응급의료체계 활성을 더욱 늦게 할 수도 있으니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하여야 합니다.
- 환자의 가슴을 압박할 때 팔꿈치를 굽히면 절대 안 됩니다. 팔꿈치에 힘을 주고 굽히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해야 합니다.
- 환자를 살리겠다는 흥분된 마음으로 1분에 150회 이상의 너무 빠른 가슴압박을 하면 안됩니다.
- 간혹 가슴압박을 한 후 환자의 맥박을 확인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환자의 맥박을 확인 전 가슴압박 후 바로 인공호흡을 실행해 주세요.
- 인공호흡 후 환자의 가슴 상승이 보이지 않더라도 인공호흡은 2회만 하여 주세요. 인공호흡보다 가슴압박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고 계셨다면.......
이태원에 계신 많은 분들이 압사당하신 환자분들을 살리셨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심폐소생술 순서와 방법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